Christopher J.L. Murray 교수를 초청하여 9월 30일 화요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1층 회의실에서 본교 교수진을 대상으로 'Better Evidence in Health Metrics Science: Global Burden of Disease'를 주제로 근거중심의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역학분야의 더 나은 근거를 위한 Global Burden of Disease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개최되었으며, 연세동곡의학교육원 교육연수센터는 본교 교수진이 근거중심의학에 대한 관심도 및 지식 수준을 높여 각 분야에서 환자 치료 및 연구를 수행하는 데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Christopher J.L. Murray

▣ 프로필

- [2018-present]

  Professor & Chair, Department of Health Metrics Sciences, University of Washington

- [2007-Present]

  Director, Institute for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IHME)

- [2003-2007]

  Director, Harvard Initiative for Global Health

  Director, Harvard Center for Population and Development Studies

  Richard Saltonstall Professor of Public Policy, 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

- [1998-2003]

  Executive Director of Evidence and Information for Policy Cluster, World Health Organization(WHO)

▣ 소개

- 현재 워싱턴 의과대학의 보건계량학과 교수 겸 학과장이자, 의과대학 내 독립 연구기관인 IHME(Institute for Health Metrics and Evaluation) 소장으로, 의사이자 보건경제학자로서 보건 계량 강화, 공중 보건 및 의료 시스템 성과 분석, 의료 기술의 비용 효율성 평가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연구해 온 세계적 석학이다.

- 더 나은 근거를 바탕으로, 전 세계 및 지역 사회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세계질병부담(GBD: Global Burden of Disease)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비교 가능한 측정을 제공하고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여, 지역, 국가 및 글로벌 보건 의제를 정의하고 개선하는 데 필요한 자원 및 성공적인 정책 전략에 대해 제시한다.

◆ 현장 사진

▶ 강의 다시보기 링크

- 제19차근거중심의학세미나(바로가기)

 - 특별 연사 인터뷰(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