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Bauermeister 교수를 초청하여 10월 20일 월요일, 중입자치료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본교 교수진을 대상으로 'Bias in Epidemiologic Research and Its Potential Solutions'를 주제로 근거중심의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역학 연구에서의 편향을 최소화하는 방법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개최되었으며, 연세동곡의학교육원 교육연수센터는 본교 교수진이 근거중심의학에 대한 관심도 및 지식 수준을 높여 각 분야에서 환자 치료 및 연구를 수행하는 데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arah Bauermeister

▣ 프로필

- BA Hons, BSc Hons, MSc, PhD, CPsychol, AFBPsS 

- Associate Professor, Department of Psychiatry (University of Oxford)

   Cognitive neuropsychologist, Epidemiologist, Lead for DPUK Analyst Training,

   Lead for DPUK Data Curation

   PI for Blossom Early Adversity & Brain Health, PI for Modify

- Chief Scientist, Dementias Platform UK (DPUK)

- Co-Lead BrainWaves

▣ 소개

- 현재 옥스퍼드 대학의 정신의학과 부교수이자, Dementias Platform UK(DPUK) 의 선임 과학자로, Blossom Early Adversity & Brain Health Programme 을 이끌며, 초기 역경이 노년기의 생물심리사회적 결과 및 치매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다.

- 데이터를 통해 초기 역경이 신체 건강, 생활 습관,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역학 연구에서의 편향을 최소화하는 방법론을 제시한다.

◆ 현장 사진

▶ 강의 다시보기 링크

- 제20차근거중심의학세미나(바로가기)